이국주 다이어트
(면목동 건물 내용은 '다이어트' 내용 밑에 있어요.)
24일 개그우먼 이국주가 KBS예능 '안녕하세요'를 통해 다이어트 후 (조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사진으로 봤을 때 크게 달라진 것을 모르겠다.)
2주만에 8kg를 감량했고 앞으로 7kg를 더 빼고 싶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비법을 묻자
"하루에 1~2시간이 걸었다",
"평소에 워낙 운동을 안 해서 금방 살이 빠졌다"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어트는 감량보다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이국주도 "나에게 8~9kg은 2, 3주만 조심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라고 말하며 요요를 경계하고 있다.
(4년에도 방송에서 곤약 다이어트로 2주간 6kg을 감량했다고 언급했었다.)
비만은 유전적 요소와 생활습관이 어울러져 발생한다고 한다.
흔히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같은 운동을 해도 그만큼 효과를 못보는 경우가 있다.
(보통 물 마실때 다른 것도 같이 먹긴하더라.)
유전적 요소는 어쩌지 못하더라도 운동을 통해 앞으로 조금만 더 관리한다면 사진속의 20대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본다.
(사실 어릴때부터 항상 같은 모습이긴 하다.)
(다이어트의 목표는 건강이 첫번째가 되어야하고 외형은 따라오는 보너스라고 생각한다.
30대 이상이 되면 갖가지 성인병 때문에 건강검진 받기가 무서워 진다는...)
이국주 면목동 빌딩 건물주
2016년 정주리는 TVN '택시'를 통해 이국주가 건물 샀다고 밝혔다.
이어 '나 혼자 산다' 에서도 1년간 열심히 모아 건물을 샀다고 언급하였다.
이국주 : "내가 태어난 서울 면목동에 건물을 샀다"
"사실 힘든 시절이 길었던 사람들은 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다.
그래서 1년 동안 번 돈을 안 쓰고 악착같이 모았다.
그 돈을 써서 없애는 것이 무서웠기 때문이다."
면목동 건물 주변 시세를 보면 10~20억은 된다고 한다.
일반인은 연봉 5000만원만 받아도 잘 받는다고 하는데 1년 악착같이 모아서 건물을 산다고 하니 과연 연예인은 다른 나라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차도 BMW다. 역시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다.)
부럽기도 하지만 부러워한다고 해서 바뀌는 게 있는 것도 아니니 내 일이나 열심히 해야겠다.
(어제 미우새에 나온 이동우씨의 사연을 보고 느낀 바가 많다.
후천적 시각장애, 아내의 뇌졸증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니 뻔한 이야기이지만 인생사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관련 블로그 참고 - https://mansiksama.tistory.com/17 )
이국주 다이어트 최근모습 면목동 건물주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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